[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최고 층인 4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겨울철 대표 제철 해산물 재료인 신선한 굴과 어울리는 샤블리 와인을 곁들일 수 있는 오이스터&샤블리를 선보인다.
오이스터와 궁합이 좋은 음식인 토마토와 레몬을 베이스로 오이스터의 맛을 높이는 블러디 메리 소스, 레몬과 라임을 곁들일 수 있으며 짭잘한 맛과 새콤한 맛의 만남으로 해산물과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폰즈 오이 소스 그리고 토마토와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칵테일 소스는 오이스터의 더욱 풍미 가득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오이스터&샤블리는 12개의 신선한 오이스터를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지만, 프랑스 부르고뉴 북쪽에 있는 샤블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프랑스 대표 화이트 와인인 샤블리 와인을 함께 곁들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