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는 오는 3월 31일까지 서울에서 만나는 작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탈리아 오리지널 레시피를 토대로 한 이탈리안 정통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라페스타는 시즌마다 이탈리아 지역의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밀리아로마냐’는 이탈리아의 북부에 위치해 주변 산맥과 이어진 지역적 환경 덕분에 축산업과 양계업이 발달해 치즈와 햄 등 먹거리가 풍부해 이탈리아에서는 미식의 본고장이라 불린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에밀리아로마냐의 특색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이 지역의 유명 식재료와 대표 요리를 선보인다. 이 지역에서 유명한 파마산 치즈를 멜팅한 아스파라거스, 전통 햄을 넣어 빚은 만두 모양의 에밀리아로마냐 대표 파스타인 토르텔로니, 에밀리아로마냐 지역에서 만드는 치즈로 이탈리아 요리에 빠지지 않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올린 채끝 스테이크,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젤라또까지 총 6가지의 코스 요리와 레드 와인 1잔이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