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ドラム洗濯機、アメリカで5年連続1位を占めている本当の理由

LG電子のドラム式洗濯機米国市場で5連続1位を占めた。韓国家電のプライド高めているのである。このような結果は、市場調査会社スティーブンソン·カンパニーStevenson Company調査で分かった。

 

スティーブンソン·カンパニーよると、LG電子が昨年の全分期の米国ドラム式洗濯機市場での売上高数量シェア1位を占めた。したがってLG電子米国ドラム式洗濯機市場で2007年第1四半期の売上高ベース5連続1位を記録した。

 

LG電子の洗濯機事業部長チョ・ソンジン副社長"米国市場で販売されたドラム式洗濯機5台に1台LG電子の製品であることになる"としながら"LG電子6モーション機能適用した、業界最高水準の大容量、高効率、ドラム洗濯機出して人気独り占め持続しているだ "と強調した。

 

チョ副社長引き続き "LG電子だけのコア技術、差別化された製品デザインの競争力がドラム洗濯機成功の原動力"としながら"今年大容量、高効率の新製品などの洗濯機市場で世界1のブランドとして、市場優位性をさらに拡大していく"と自信した。

<KJtimes=ハン・ギル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