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ファ、上場廃止の危機を免れる...大企業へ特恵?

ハンファが上場廃止の危機ようやく避けた


韓国取引所5日、緊急会議開き、ハンファが上場廃止の実質審査の対象ではないという結論を下して6日から、通常の取引ができるようにした。


韓国取引所は、"ハンファ実質審査の結果、営業持続可能性と財務構造安定性に対する上場適格性認められる"とし、 "経営の透明性向上させるために、信頼性の改善用意して強化された内部統制装置確保する必要あると判断した"と述べた。


これにより、10大グループ系列会社の中で、初めて主要な役員横領背任容疑で上場廃止の危機追い込まれたハンファと投資家たちは、いったん回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ハンファこの日、報道資料を通じて、"株主の皆様にご心配おかけしたを深くお詫び申し上げます今後こうしたことが再発しないように、より透明な企業経営実践して株主信頼回復し、企業価値が向上するように最善努力尽くす"と述べた。


ハンファ明らかにした改善案には、インサイダー取引委員会の運営の強化、、理事会監査委員会機能の強化、開示業務組織の強化などが含まれている


しかし、ハンファ今回の事件に起因する信頼性墜落避けることは難しいと思われる。また、大企業への特恵の論難遅延公示へ批判提起されており、論議しばらく続く見通しである。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