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임피리얼 웨딩 클럽 멤버십 리뉴얼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2017년을 맞이해 백년가약을 맺는 신랑, 신부가 더욱 풍성한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임피리얼 웨딩 클럽 멤버십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임피리얼 웨딩 클럽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예식을 진행한 고객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한번 가입하면 평생 혜택이 유효하다. 기본적으로 양가 6인 웨딩 메뉴 무료 시식, 예식 당일 유러피언 스타일의 복층 스위트 룸에서 1,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에서 2인 조식을 포함한 다양한 클럽층 혜택과 함께 공항 출국 서비스 1회를 제공한다.

 

결혼기념일 1주년에는 객실 숙박권과 함께 뷔페 패밀리아 2인 조식을, 2주년에는 호텔 델리 베이커리 케이크 교환권 1매를 선물한다. 아울러 주중 및 주말 객실 정규 요금에서 35% 상시 할인(, 12/24, 31 제외), 호텔 델리, 레스토랑 및 바 이용 시 15% 할인 (10인 이상 10% 할인, 룸서비스 제외), 돌잔치 및 생신연회 시 15% 할인 등 혜택의 폭 넓혔다. 또한 지인 소개 시 호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8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웨딩은 홀 종류에 따라 두가지 콘셉트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마호가니 원목으로 둘러싸인 벽의 웅장함과 중세 시대의 느낌을 표현한 아름다운 앤틱 샹들리에가 어우러져 마치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의 기품있는 웨딩을 연상케 하는 두베 홀(600명 수용)에서의 클래식 웨딩과 벽에서 천정까지 세심하게 디자인된 빈티지 골드 및 화이트 컬러의 인테리어와 함께 섬세한 조명이 어우러져 흡사 프랑스 궁중에서 펼쳐치는 화려한 연회를 닮은 셀레나 홀(400명 수용)에서의 유러피안 웨딩이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강남 럭셔리 웨딩의 대명사로 불리며 한결 같은 웨딩 서비스 노하우와 고객의 세심한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웨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