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캐슬 테라스는 오는 3월 10일까지 겨울 제철을 맞은 싱싱한 해산물 요리로 구성된 스페셜 큐레이션 퀴진 더 블루 씨(The Blue Sea)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푸른 바다가 품은 신선한 해산물로 만드는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바다 요리를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즐겨 먹는 연어 요리 그라브락스, 등 푸른 생선을 절여 감자, 빵, 사워크림을 곁들여 먹는 스웨덴 전통 음식 하링, 토치나 숯으로 생선의 겉면을 살짝 가열하여 먹는 일본 요리 아부리 스시 등 각 나라의 대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고급 해산물 중 하나인 로브스터 살을 달걀노른자와 브랜디를 섞어 로브스터 껍질에 채운 뒤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워낸 프랑스식 요리인 로브스터 테르미도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