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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씨그램, 차승원 ‘톡 쏘는’ 미소 열전 CF 비하인드 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Seagram's)'은 광고 촬영장에서 특유의 톡 쏘는 상쾌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차승원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답답한 일상을 잊게 만드는 청량미 가득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승원은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유쾌한 박장대소부터 훈훈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햇살미소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로 자신만의 톡 쏘는 상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사진 속 차승원은 감각적인 올블랙 라이더 패션과 여심을 사로잡는 댄디한 화이트 셔츠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스럽게 소화해 톱 모델 출신다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우월한 신체 비율과 현장 전체를 아우르는 듯한 여유로우면서도 유쾌한 모습은 차승원만의 톡 쏘는 매력을 고스란히 표현해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승원은 광고 촬영 당시 특유의 톡 쏘는 매력을 잘 드러내는 것은 물론 촬영이 끝날 때까지 유쾌한 모습을 잃지 않아 마지막까지 톡 쏘는 상쾌함이라는 씨그램 광고 컨셉과 딱 맞는 모델이라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현실 로망을 자극하고 일상에 상쾌함과 활력을 더할 차승원의 씨그램 TV 광고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차승원의 톡 쏘는 매력을 선보일 씨그램 TV 광고는 2월 중순 공개 예정이다.

 

씨그램은 풍부한 탄산을 함유해 탄산 본연의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상쾌하게 톡 쏘는 스파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