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哲秀"政治も社会の発展悩みの一つ"

安哲秀(アン・チョルス)ソウル大学核融合科学技術大学院長6日午前、ソウル中区プレスセンターで開かれた"アン·チョルス財団"仮称)の設立記者会見で、 "すべての事が私達の社会発展的な変化のためにどのような役割を果たすことができるか考え基づいて決定された"、"政治もその中の一つになる"と述べた。

 
アン院長は "これからの政治の歩みないのか"という質問、 "政治参加するかしないかが本質ではなく、社会の発展のためにどのような役割するのがいいのか悩んで生きてきた"とし "その延長線上で考えてもらえれば幸いです"と答えた。


これに対し、政界ではアン院長まだ総選挙野党支援や選挙の可能性残したものと解釈している。


特に、この日の発言、最近アン院長、現段階での政治への参加についての距離置いた状態で出てきたものであり注目を集めている。


アン院長は、先月、米国出張発つ時から政治参加悩み直接表わしたが帰国時には"与野党が任務尽くせば私のようなまで政治をする必要があるかな思う"と話して政治参加可能性から一歩引いた。

 

そこに、アン・チョルス財団設立大幅に進捗したという点でアン院長政治への参加決定を近いうちにす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解釈も出ている。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