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꼬달리, 비노수르스 인텐스 모이스처 레스큐 크림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자란 포도의 놀라운 성분을 담은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에서 악건성 피부를 위한 고보습 수분 영양 크림 비노수르스 인텐스 모이스처 레스큐 크림을 출시한다.

 

꼬달리만의 특별한 오가닉 그레이프 워터로 만들어진 비노수르스 컬렉션은 자연 유래 성분의 고보습 진정 케어 라인으로 민감해지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 밸런스를 맞춰 보다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비노수르스 컬렉션 중 가장 건조한 피부를 위한 비노수르스 인텐스 모이스처 레스큐 크림은 공정무역 쉐어버터가 함유되어 자극 받은 피부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소프트닝 효과를 주며, 포도씨 폴리페놀이 가진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한층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즉각적인 나리싱 효과로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리치한 버터 제형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부드럽게 흡수되어 보호막을 씌우듯 피부를 감싸주고 바람, 추위, 태양 등으로 손상된 수분지질막을 회복시켜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수분 진정 라인 비노수르스 컬렉션은 비노수르스 인텐스 모이스처 레스큐 크림과 함께 SOS 써스트 퀀칭 세럼, 모이스처라이징 소르베, 모이스처라이징 매티파잉 플루이드, 모이스처 리커버리 크림, 오버나이트 리커버리 오일 그리고 그레이프 워터로 구성되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