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알로프트 서울 명동이 매주 금요일 ‘비어 칵테일 앤 라이브 앳 알로프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알로프트가 추구하는 콘셉트 ‘테크놀로지, 디자인, 뮤직’ 중의 하나인 ‘라이브 뮤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외의 신예 뮤지션들과 협업하여 젊은 감각의 음악과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텔의 2층에 위치한 W XYZ 바 앤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공연은 남성 싱어 송 라이터인 주드(Jude)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라이브로 선보인다. 매주 다른 곡으로 음악을 선정하여 3월은 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노래와 주드의 자작곡을 위주로 준비할 예정이다.
음악과 함께할 수 있는 봄을 위한 비어 칵테일 5종도 함께 선보인다. 칵테일은 레드 아이, 새콤한 베리 향의 카시스 비어, 알싸한 진이 느껴지는 독스 노즈, 톡 쏘는 민트 비어, 싱그러운 레몬 맛의 파나셰가 있다. 매주 금요일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한 잔을 주문할 시 한 잔을 더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