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는 3월 10일부터 새봄을 맞아 제주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버거 번부터 패티까지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프리미엄 수제 버거를 선보이는데 제주를 대표하는 식재료인 제주 흑돼지와 신선한 야채, 할라피뇨와 특제 소스를 곁들인 ‘제주 흑돼지 버거’, 제주 보리를 이용한 반죽으로 만든 보리도우 위에 한라봉, 제주 녹차를 이용한 리코타 치즈, 유채 샐러드 등 제주의 향이 물씬 풍기는 제주 보리 플랫 브레드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로베스코 소스를 곁들인 야채구이와 레드와인에 익힌 스페인풍의 제주 돌문어 석쇠 구이, 레지아노 치즈 반죽의 제주 한치튀김 샐러드, 제주 보리로 만든 피타 브레드와 바비큐 소스의 연어구이 샐러드 등 새로운 스프링 메뉴를 선보인다.
한편, 켄싱턴 제주 호텔의 ‘더 테라스’는 리조트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풀사이드 카페로 이국적인 아웃도어 풀의 전망과 함께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수제 버거, 로얄 후라이드 치킨 등의 스낵 메뉴와 커피, 청포도, 레몬소다 등의 드링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