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 요일별로 즐기는 레스토랑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업 스케일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호텔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430일까지 요일마다 다르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은 평일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행복한 요일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레스토랑에서 오후 6시부터 오후 930분까지 진행하는 남유럽 미각 여행 디너 뷔페 프로모션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맥주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월, , 수요일 방문자에 한해 할인이 적용된다. 최대 20명까지 적용 가능하며 약 15% 할인된 금액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현장에서 앰배서더 멤버십에 가입 시 추가 10%로 할인된 금액에 이용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바에서는 여유로운 주말을 위한 르 스타일 브런치를 선보인다.

 

5가지 브런치 메인 메뉴 중 한 가지와 신선한 미니 샐러드 바와 디저트,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선택할 수 있는 5가지 메인 메뉴로는 에그 베네딕트, 소시지, 토마토 콩피로 구성된 뉴욕 스타일의 브런치, 매콤한 해산물 리조또와 수제 마늘빵, 오늘의 주방장 특선 파스타, 새우와 누들 볶음 라이스, 스타일 특제 소스로 만든 토시살 구이로 구성된다.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30분부터 오후 2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