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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옴므, 상쾌함과 수분감 선사 ‘탄산 수분 로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비오템 옴므가 피부에 즉각적인 상쾌함과 수분감을 선사하는 신제품 탄산 수분 로션(AQUAPOWER Fresh Lotion-in-Gel)’을 출시했다.

 

비오템 옴므 탄산 수분 로션은 비오템 옴므의 강력한 수분 라인인 아쿠아파워(AQUAPOWER)’의 론칭 15주년을 기념하여 비오템 옴므 최초로 올인원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탄산 수분 로션은 상쾌하게 터지는 스파클링 젤 텍스처의 모이스춰라이저로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에 즉각적인 신선함과 상쾌함을 전달하고 비오템 옴므만의 압도적인 수분력을 오랫동안 지속시켜 주는 제품이다. 피부에 닿는 순간 젤 제형이 빠르게 물로 변화하여 스킨처럼 산뜻하게 흡수되며 마무리는 로션처럼 강력한 수분감을 선사해 하나의 제품만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남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비오템 독자 성분인 라이프 플랑크톤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진정 및 보습 효과를 선사하며 블루 히알루론이 피부에 촉촉함을 유지해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페퍼민트 워터가 시원한 향과 함께 바르자마자 수분 가득한 쿨링 효과와 함께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진정 효과를 전달한다.

 

탄산 수분 로션은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바로 사용하면 되며,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UV 디펜스(UV Defense)’와 함께 사용하면 탁월한 보습력으로 더욱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끈적임 없이 산뜻한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포함한 도시의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더욱 강력하게 보호할 수 있다.

 

비오템 옴므 탄산 수분 로션은 전국 비오템 매장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량 및 가격(권장소비자가)200ml, 5만 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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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