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지난 4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한해 테라스 194에서 점심과 저녁에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점심에는 호주산 소고기 패티와 바삭한 베이컨, 치즈, 토마토로 만든 맛있는 고메 수제 버거를 바삭하게 튀긴 감자튀김과 시원한 탄산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194 스카이 버거 세트’를 선보여 시원한 전망을 즐기면서 캐주얼하면서도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제공한다. 오전 11시 45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저녁에는 180도 분위기를 바꾸어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과 밤하늘을 바라보며 무제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테라스 바비큐’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선보인다. 목요일에는 버스킹 공연이, 금요일에는 재즈 밴드가 연주하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다양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소시지 바비큐와 신선한 샐러드 및 구운 야채를 생맥주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하여 가족 또는 친구와의 저녁 약속 또는 회식 자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식사를 제공한다.
테라스 194는 지상에서 60미터 상공에 위치하여 이름이 지어졌으며 N서울타워, 국보 1호 숭례문을 비롯한 남대문 지역 주변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내려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