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다양한 식음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지난 46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한해 테라스 194에서 점심과 저녁에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점심에는 호주산 소고기 패티와 바삭한 베이컨, 치즈, 토마토로 만든 맛있는 고메 수제 버거를 바삭하게 튀긴 감자튀김과 시원한 탄산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194 스카이 버거 세트를 선보여 시원한 전망을 즐기면서 캐주얼하면서도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제공한다. 오전 1145분부터 오후 130분까지.

 

저녁에는 180도 분위기를 바꾸어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과 밤하늘을 바라보며 무제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테라스 바비큐를 오후 630분부터 930분까지 선보인다. 목요일에는 버스킹 공연이, 금요일에는 재즈 밴드가 연주하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다양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소시지 바비큐와 신선한 샐러드 및 구운 야채를 생맥주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하여 가족 또는 친구와의 저녁 약속 또는 회식 자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식사를 제공한다.

 

테라스 194는 지상에서 60미터 상공에 위치하여 이름이 지어졌으며 N서울타워, 국보 1호 숭례문을 비롯한 남대문 지역 주변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내려다보인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