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호텔, 웨딩 고객을 위한 이벤트&돌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스탠포드호텔은 웨딩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와 돌 패키지 ‘1ST BIRTHDAY PARTY AT STANFORD HOTEL’을 선보였다.

 

먼저 스탠포드호텔과 하나투어가 함께하는 웨딩 이벤트는 웨딩 계약 고객께 하나투어 허니문 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20174월 스탠포드 호텔 웨딩 계약고객에 해당된다.

 

돌 패키지 ‘1ST BIRTHDAY PARTY AT STANFORD HOTEL’50, 70, 100명 패키지 구성으로 음료수, 돌잔치 상차림, 포토테이블, 성장동영상, 1단 케이크 & 샴페인 등의 상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계약인원에 따라 미아방지 목걸이 또는 황금바 1돈을 증정한다.


스탠포드호텔에서는 하객을 위한 최고의 웨딩메뉴와 돌잔치 뷔페 메뉴 및 돌상을 선보인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