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 세계 가정식 요리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에서는 세계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428일부터 630일까지 월드 푸드 페스티벌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의 메인 메뉴로는 제철 식재료와 치즈가 어우러진 그리스 크레타 섬의 가정식 샐러드인 크레탄 샐러드(Cretan Salad), 살짝 매콤한 맛의 멕시코식 칠리 콘 카르네 볶음밥(Chili con carne fried rice), 영국의 대표적 요리인 피시 앤 칩스(Fish and chips), 일본 마늘 소스를 곁들인 치킨 데리야키, 프랑스식 야채 스튜인 라따뚜이(ratatouille) 등이 있으며, 그 외 다양한 핫 요리와 에피타이저, 샐러드, 디저트가 뷔페 코너에 준비된다. 여기에 인당 하우스 와인 1잔의 혜택이 더해져 풍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에서는 오는 52일부터 630일까지 따스한 정성과 마음을 담은 홈 메이드 테이스티 로드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는 토마토소스와 허브 향을 더한 프랑스식 야채 스튜 라따뚜이, 저온에서 익힌 포크 밸리 콩핏, 멕시코식 매콤한 칠리 콘 카르네 볶음밥, 그리스식 크레탄 샐러드, 싱가포르식 삼발 소스를 곁들인 라이스 누들 볶음 등이 제공되며, 즉석 코너에서는 토시살 구이와 일본식 오코노미야키와 우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한 달 동안 성인 5인 이상 방문 시, 하우스 와인 1병을 제공하며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테이블당 최대 1병에 한해 와인 코키지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