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속 배우 임수정의 러블리한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영한 ‘시카고 타자기’ 4회에서 유아인(한세주 역)이 임수정(전설 역)에게 찾아가 잃어버린 전설 아버지의 시계를 돌려주며 러브라인을 기대케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때, 세주의 마음을 흔든 상큼한 임수정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통통 튀는 배색 가죽 자켓과 일자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퀘어 쉐입이 돋보이는 ‘쿠론(COURONNE)’ 낸시 크로스백으로 ‘전설 룩’을 완성시킨 것.
특히, 임수정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는 쿠론 낸시백은 미니멀한 사이즈와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17SS 시즌 신상 가방으로 20대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데일리 백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유아인, 임수정 주연의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