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티켓이 포함된 로얄 하모니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늑한 객실에서의 1박,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S석 2매, 라고 디자인 스크래치북 세트 ‘스크래치북 나이트뷰 Vol.1 유럽’, 뷔페 패밀리아 2인 조식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여성 발레 파킹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클럽층 객실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도 제공된다.
프랑스 3대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는 5월 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4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후임으로 예술감독이 된 미코 프랑크의 첫 내한 무대로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협연할 예정이다.
웰컴 기프트로 제공되는 라고 디자인의 스크래치북은 유럽의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파리, 베를린, 프라하, 쾰른의 야경을 담은 A3 사이즈의 그림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색 밑그림을 따라 펜으로 긁으면 숨어있던 그림의 아름다운 밤 풍경이 드러난다.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로얄 하모니 패키지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