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 먼트, 샹그리아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 먼트는 오는 831일까지 샹그리아 빙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 상큼한 과일 퓌레와 샹그리아를 접목시킨 총 3가지의 이색적인 고품격 빙수를 선보인다.

 

상큼 달콤한 과일 토핑이 듬뿍 얹어진 올 프레시 샹그리아 빙수는 딸기, 망고, 멜론, 청포도 등 신선한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빙수로 슈퍼씨드 토핑이 더해져 다양한 식감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빙수를 경험할 수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는 베리 나이스 샹그리아 빙수는 씹을수록 톡톡 튀는 식감을 더해줄 블루베리, 오디, 산딸기 등 다양한 종류의 베리가 가득 담겨 빙수의 지루함은 덜어주고 상큼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더했다.

 

또한 더위에 지쳐 무기력해진 오후에 상큼 달콤함을 더해 줄 샹그리아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시원한 빙수를 비롯해 치즈 케이크, 쿠키, 딸기 무스, 초콜릿 등 5가지의 달콤한 디저트가 플레이트로 제공되어 시원한 빙수와 달콤한 디저트를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를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모든 빙수에 제공되는 샹그리아는 빙수의 시원함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숙성된 샹그리아를 얼려 둥글게 모양을 내 장식되어 시각적 재미는 물론 부드러운 빙수와 어우러지는 조화가 더욱 깊이 있게 느껴지는 고품격 빙수다.

 

뿐만 아니라 모든 빙수에 포함된 샹그리아는 레드, 화이트 또는 논-알코올 등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