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는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 대표 요리로 구성된 마르케 지역 특선 코스를 5월 한 달간 선보인다.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제6회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이번 특선 코스는 실제 마르케 지역 출신인 아트리오 총괄 셰프 다비데 카델리니가 직접 준비해 현지의 맛 그대로 정통 이탈리안 마르케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은 아드리아해에 근접한 이탈리아 중심부에 위치해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유명하다. 이에 아트리오는 지역의 특성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마르케 지역을 대표하는 6가지 요리로 특선 코스를 구성했다. 코스는 유명 지역 특산물인 아스콜라나 올리브 요리를 시작으로, 근대를 곁들인 크레시아, 건대구 또르텔로, 아귀와 감자 퐁당, 우둔살 조림으로 이어지며 바닐라 커스터드를 곁들인 달콤하고 부드러운 미니 크라펜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