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2층에 위치한 파크카페에서는 오는 510일부터 31일까지 호텔 개관 10주년의 해를 맞이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로드(Rod), (Karl), (Sean) 3명의 파크카페의 대표 셰프가 시푸드(Seafood), 비프(Beef), 파스타(Pasta) 등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들로 구성된 스페셜 코스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사한다.

 

또한 17, 24, 31일에는 빠른 예약 고객 10명에게 셰프의 컬리너리 퍼포먼스와 함께 오감 만족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제공하며 셰프가 직접 테이블로 메인 요리를 서빙해 주는 서비스가 더해져 더욱 섬세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15명 이상 단체 예약 시 프라이빗 룸이 무료로 제공되며 55일까지 셰프의 테이블’ 2인 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와인 1병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럭키드로우를 통해 파크카페 레스토랑 2인 식사권, 레스토랑 20% 식사 할인권, 와인 1병 이 증정될 뿐만 아니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공식 SNS 이벤트 참여 시 브런치 뷔페 2인 식사권, 친친 템포 프로모션 2인 식사권, 비노 템포 위드 그릴 셀렉션 2인 식사권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셰프와 함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공유 시 참여한 모든 분들께 파크카페 2인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