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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G4 렉스턴 출시 기념 ‘쿨서머 딜리버리’ 실시

올해 8월까지 진행… 매월 30팀 총 90팀에 시원한 간식 배달


[kjtimes=권찬숙 기자] 쌍용차가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쿨서머 딜리버리를 실시한다. 또 코란도 스포츠 더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8월까지 진행되는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 프로젝트: 쿨서머 딜리버리(Cool Summer Delivery)’는 여름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이벤트로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근무지를 비롯한 내용과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월별로 515~3165~30717~86일이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매월 30팀씩 총 90팀을 선정,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당첨자의 근무지에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간식(아이스크림 케잌)을 들고 응원 방문한다.


원할 경우 오토매니저와 판매상담도 진행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계약하면 차종에 관계없이 20만원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름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신규 모델 코란도 스포츠 더 스타일 익스트림(The Style Extreme)’도 선보인다. 동 모델은 은 CX7 Passion 모델을 베이스로 패션루프랙과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스텝 등을 기본 적용했다.,

 

특히 기존 익스트림 모델에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신규 적용해 정통 픽업 스타일을 더욱 강조했다. 미드 그레이와 다크 실버 두 가지 컬러가 마련돼 있으며, 차체 컬러에 따라 선택 적용된다.


판매가격은 2765만원이며, 기존 코란도 스포츠 모델의 판매가격은 CX5 2168~2512만원 CX7 2440~2999만원이다.


이벤트 참가와 새로운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