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단 3일간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서 시원한 맥주와 버스킹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비어 크루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비어 크루즈 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시작한 동대문의 대표적인 문화 공연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초 여름 날씨를 맞이하여 주말 동대문을 찾는 많은 고객들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허니지, 짜파*A-train 등 유수의 버스커 밴드가 참여하여 다양한 라이브 음악을 선사한다.
또한 하이네켄 등 여러 주류 업체가 참여하여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유수의 수입 맥주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구입한 티켓의 맥주 교환권을 더 라운지의 부스에 제시 하면 지정된 맥주로 교환하여 제공한다.
이 밖에도 비어 크루즈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벌 내 와인 판매와 더불어 스위스 출신의 미셸 애쉬만 셰프가 마련한 비어와 찰떡 궁합인 캐주얼 푸드 등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비어 크루즈 페스티벌 담당자는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초여름, 가슴이 시원해지는 맥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신나는 음악이 가득한 비어 크루즈와 함께 낭만으로 물들이는 행복한 주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 일정은 5월 26일 오후 5시부터 10시, 27일 오후 2시부터 10시, 28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