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시그니엘서울에서 시그니엘서울,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스페셜 패키지를 6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
시그니엘서울 디럭스 객실 1박과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모던 레스토랑 스테이에서의 조식 2인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상기 패키지는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우선 정가 5만원 상당의 서울 스카이 전망대 패스트 패스 입장권 2매와 기념품이 포함된 서울 스카이 스페셜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롯데월드타워 555m 상공에서 서울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스트 패스 입장권은 대기 없이 별도의 창구를 통해 즉시 입장이 가능하다.
25m 넓이의 국내 최대 서식 수조에서 650종 5만5000마리 바다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 2인 입장권이 포함된 아쿠아리움 스페셜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상기 패키지 모두 5만원을 추가할 경우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더블 스페셜 패키지로의 변경도 가능하다.
한편 롯데월드타워 스페셜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메인 수조 체험다이빙 할인권,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LVVIP 라운지 이용권, 롯데콘서트홀 기획공연 20%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롯데월드몰 스페셜 바우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