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정통 차이니즈 바비큐 & 웍 요리 스페셜’ 진행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에서는 오는 331일까지 중국 본토에서 온 세명의 중국인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정통 차이니즈 바비큐 & 웍 요리 스페셜을 진행한다.

 

중국 텐진에서 초빙한 웍 요리 전문 셰프 닉 리우를 필두로 동시에 6가지의 딤섬을 만들 수 있는 남부 후이양 지역의 딤섬 셰프, 베이징에서 초빙한 바비큐 전문 셰프가 20여 가지의 정통 차이니즈 바비큐 & 웍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한국인 입맛과 취향을 충분히 고려한 이번 메뉴는 음식의 풍만함과 자연의 향을 살린 것들로 중국 본토의 맛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한다세계 3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북경요리 카오야, 중국대표 시인 소동파가 즐겨 먹었던 동파육, 한국에서 보기 드문 정통 중국식 양다리 바비큐, 추운 겨울 원기 회복에 좋은 장어구이, 딤섬, 중국식 디저트 등을 뷔페에서 즉석 요리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가격 점심 58000, 저녁 65000원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