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박선우 기자]'태양의 후예'에서 찰떡호흡을 맞춘 '송송커플'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배우는 지난해 3월 미국 뉴욕에서 함께 식사한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최근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은 두 배우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떠났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 홍보 전에 친구들과 함께 발리로 여행을 간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도 "발리에 간 건 맞지만 다른 목적으로 간 것”이라며 “송중기를 만나지도 않았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