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금요 웨딩 특전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9, 10월 결혼을 앞둔 웨딩 고객이 금요일에 예식을 진행하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금요 웨딩 특전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금요일 예식을 진행하는 고객에 한해 1인당 75000원 메뉴 특가 적용, 와인 테이블 당 1병 제공, 플라워 데커레이션 업그레이드, 웨딩 부대 비용 무료(대관료, 웨딩 세팅, 폐백실 사용 및 의상 대여, 2부 연출), 공항 전송 서비스(크라이슬러 롱바디 리무진), 호텔 내 최고가 객실인 로얄 스위트룸 1박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의 세심한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웨딩을 지향하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차별화된 웨딩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원형과 직각 테이블이 조화로운 콤비네이션 스타일이나 댄스 플로어를 접목한 댄스 파티 웨딩 등 독특한 스타일의 웨딩도 선보인다. 현대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파티 웨딩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나만의 특별한 웨딩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컨셉의 웨딩으로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30~70명을 이용 할 수 있는 소규모 웨딩홀과 최대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웨딩홀까지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맞춤 컨설팅을 지향하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웨딩팀의 다년간의 웨딩 서비스 노하우와 트렌드를 반영한 웨딩홀 연출로 신랑신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