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박선우 기자]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첫 방영부터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TNMS에 따르면 25일 첫 방송된 ‘효리네 민박’은 전국 유료매체 가구 평균 5.710%(수도권 6.607%)를 기록했다. 이는 종합편생채널을 넘어 비지상파 모든 채널 가운데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조사는 전국 3200가구·9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효리와 이상순이 손님맞이 준비에 긴장하며 침대보를 정리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전국 시청률이 7.575%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에서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에서 솔직한 일상을 보였다. 시청자 반응 역시 “꾸미지 않은 일상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이효리라 더 좋았다” 등 긍정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