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은 콘래드 서울의 다이닝 서비스를 애용하는 고객에께 더욱 실질적이고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존 고메 다이닝 멤버십 프로그램 ‘코노소어’를 리뉴얼해 7월 3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더불어 리뉴얼 기념으로 블랙 타입 멤버십 신규 가입자 50명에게 콘래드 서울이 엄선한 프리미엄 레드 와인 1병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콘래드 서울은 기존의 포인트 적립 기반의 멤버십을 할인 혜택 서비스로 전환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기존 다이닝에만 한정되어 있던 혜택의 범위를 객실, 스파, 피트니스클럽 등 호텔 전반으로 확장해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멤버십은 연간으로 운영되며, 퍼플(Purple)과 블랙(Black) 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다.
퍼플 타입의 경우, 연회비가 15만원이며 콘래드 서울의 레스토랑, 바 등의 다이닝 서비스 이용 시 최대 4인까지 결제 금액의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권이 증정되며, 상품권은 제스트 2인 뷔페 이용권,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 3매, 콘래드 스파 트리트먼트 60분 이용권 중 선택 가능하다.
블랙 타입의 경우, 연회비가 55만원이며 콘래드 서울의 레스토랑, 바 등의 다이닝 서비스 이용 시 최대 8인까지 결제 금액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총 80만원 상당의 특전이 제공되며, 특전으로는 콘래드 서울 디럭스 객실 무료 투숙 1회, 제스트 2인 뷔페 이용권, 37바 이용권, 콘래드 스파 트리트먼트 30분 이용권, 펄스 8 GX 클래스 2회 이용권 등이 있다.
음식을 즐기는 미식가, 식사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미팅이 잦은 직장인 또는 고급 만찬 및 사교 모임이 많은 사람들에게 콘래드 서울은 다이닝 멤버십 ‘코노소어’ 가입을 제안한다. 콘래드 서울에는 아름다운 한강의 전경과 함께 프리미엄 그릴 경험을 선사하는 시그니처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와 세계 각국의 풍미와 진미가 담긴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제스트, 그리고 28미터 높이의 우아한 천장 아래 모던한 분위기의 정통 이탈리아 퀴진 아트리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