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더 플라자는 이탈리아 출신 인테리어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직접 디자인한 그랜드볼룸의 웨딩 콘셉트 ‘디 아트’를 오는 7월 7일 개최될 브라이덜 페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디 아트’는 ‘기대 그 이상의 잊지 못할 경험과 감동’을 부제로 인테리어, 플라워 데코레이션, 서비스, 음식 등 더 플라자 그랜드볼룸 웨딩의 모든 부분에서 예술적인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간접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오는 7월 7일 단 하루 동안만 선보이는 브라이덜 페어는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와 컬레버래이션 형태로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등의 하드웨어적인 부분과 서비스, 메뉴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으로 나눠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브라이덜 페어에 참여한 전 고객은 더 플라자 웨딩의 전체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웨딩 컨시어지가 웨딩 콘셉트부터 준비사항 등 더 플라자에서의 웨딩 전 일정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1:1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플라워 스타일링 10% 할인, 음/주류 20%할인, 허니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그랜드볼룸 웨딩 콘셉트 ‘디 아트’는 세계적인 예술품을 보면 느낄 수 있는 감동과 경험을 웨딩이라는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더 플라자만의 인테리어, 서비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음식 등의 웨딩 노하우가 집약된 그랜드볼룸 웨딩 콘셉트로 고객과 하객이 꿈꾸는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