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최고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매주 목, 금, 토 새로운 엔터테이너인 제레미 박의 다양한 장르를 볼 수 있는 더 살롱쇼를 선보이고 있다.
마치 흑백 영화에서 바로 튀어 나온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제레미 박의 공연은 유럽과 뉴욕의 피아노 바 컨셉을 메인으로 1920년대 차일스턴 댄스부터, 재즈, 스윙, 올드 팝 등을 밴드의 감각적인 연주와 전 세대를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한 보컬이 눈에 띈다.
또한 유머러스한 그의 만담이 함께 어우러져 더 그리핀의 프라이빗한 스피크이지 콘셉트와 완벽한 매치를 이룬다. 그동안 유수의 텔레비전 쇼, 다양한 공연의 게스트 출연, 그리고 프라이빗 쇼 호스트 등에서 맹활약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 그리핀 담당자는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선보이는 더 제레미 박 쇼를 더 그리핀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탁트인 흥인지문이 보이는 더 그리핀에서 일상의 끝을 보다 여유롭고 유쾌하게 마무리 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더 그리핀을 보다 특별한 혜택으로 즐겨볼 수 있는 더 그리핀 클럽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 및 위스키, 스낵 교환권, 그리고 프라이빗 룸 무료 사용과 호텔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포함한 더 그리핀 프리미엄 멤버 또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