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의 최상층에 위치한 37 바는 무더위로 지친 여름밤 시원하게 탁 트인 전경과 함께 이국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서머 트로피컬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37 바의 바텐더가 선보이는 서머 트로피컬 칵테일은 여름을 대표하는 열대과일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가득 담았다. 특히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칵테일 잔은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럼 베이스에 상큼한 애프리콧 브랜디와 바나나, 레몬, 오렌지,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의 맛과 향을 더한 ‘티키 37 아일랜드’와 열대과일 리치가 들어가 상큼한 과육이 느껴지는 ‘데빌스 마스크’를 폴리네시아 창조신으로 알려진 ‘티키’를 본뜬 원목 잔에 담아 선보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린 애플 쥴랩’은 짙은 바닐라 향이 매력적인 버번위스키를 베이스로 민트와 라임의 상쾌한 향이 매력적인 칵테일로 차가운 온도가 그대로 전해지는 쿠퍼 잔에 담아 끝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서머 트로피컬 칵테일은 오는 8월 31일까지 콘래드 서울 37층에 위치한 37 바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