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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휴가 시즌 맞아 워터 액티비티 최적화된 ‘NB 래쉬가드’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New Balance)가 워터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한 ‘NB 래쉬가드패키지를 출시했다.

 

NB 래쉬가드는 UPF 50+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장시간 물놀이 및 야외활동 시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4WAY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높은 활동성과 체형 보정 효과를 제공하며 제품의 변형을 최소화하였다. 이 밖에도,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퀵 드라이 기능을 통해 물놀이 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동시에 심플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레저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앞서 선보인 'NB썸머레저' 라인의 나시티, 크롭탑 등과도 다양하게 레이어드하여 핫썸머 스타일링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NB 래쉬가드는 여름휴가 피크 시즌을 앞두고 워터파크를 방문하거나 워터 스포츠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휴가지에서의 개성 있는 커플룩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어 여행 시 필수 아이템으로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뉴발란스는 NB 래쉬가드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7일부터 뉴발란스 강남점에서 20만 원 이상 커플 래쉬가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40커플에게 16만 원 상당의 워커힐 풀파티 입장권(2)를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래쉬가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드라이백을 증정한다. 17일부터 831일까지 소진 시까지 실시하며, 뉴발란스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