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기념일 패키지 ‘더 데이’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에서는 뜻깊은 하루를 완벽하게 완성해 줄 더 데이 패키지’ 3종을 1220일까지 선보인다.

 

우선 가장 실속 있는 금액으로 이용 가능한 스위트 데이 패키지는 디럭스룸, 2인 조식, 무료발렛파킹서비스, 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 케익, 행복한 기분을 한껏 들뜨게 해줄 꽃다발과 와인 및 쿠키 커티시가 제공된다.

 

로맨틱 데이 패키지는 롯데호텔서울 최고의 셰프들이 준비한 패밀리 디너 2인 혜택이 더해지는데, 패밀리 디너는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 중식당 도림, 이탈리안레스토랑 페닌슐라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클럽라운지 2인 혜택도 포함된다. 특히 저녁 6시부터 10시 사이에는 롯데호텔 와인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과 샴페인, 맥주 등을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보며 31층 전용 라운지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최상의 휴식을 보장할 스위트룸에서의 하루도 괜찮다. 럭셔리어스 데이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룸에 로맨틱 데이 패키지 특전은 동일하다.

 

한편, 국내 최대 토종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은 930일까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내국인 고객들 대상으로 롯데호텔 주인공은 나야 나!’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롯데호텔 국내 15개 모든 체인에서 1회 최대 2박을 자유롭게 투숙할 수 있는 롯데호텔 프리패스 카드를 비롯해 시그니엘서울 81층 레스토랑 스테이 2인 식사권, 에비앙 스파의 아흐모니 수브리머 프로그램 체험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