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최고급 베딩 패키지 시즌 1 리빙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더 플라자는 호텔 전문가가 선택한 최고급 제품을 유니크한 객실에서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베스트 컬렉션 패키지 시즌 1 리빙편을 오는 87일부터 116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전문가, 셰프, 플로리스트, 디자이너, 마케팅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호텔 내 전문가 집단이 최고급 제품을 선정하여 호텔 객실에서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더 플라자만의 특별한 패키지 콘셉트.

 

시즌 1 베스트 컬렉션 패키지 리빙편은 도심 속 특급호텔에 펼쳐진 꿈의 스튜디오를 부제로 독일 프리미엄 공기 청정기 나노드론과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침대로 꼽히는 덕시아나 등 최고급 리빙 제품을 더 플라자의 시그니처 객실인 플라자 스위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직접 디자인한 플라자 스위트는 스튜디오 타입으로 구성된 유니크한 인테리어에 객실 내 전면 유리창을 통해 서울 도심 조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더 플라자만의 감성을 담은 호텔 상품 P컬렉션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