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サムスン、スマートTV紛争一段落...アクセスブロックを解除する

KTサムスン電子スマートTVのインターネット網への接続遮断が原因で引き起こされた、KTサムスンの間の葛藤がいったん接続のブロック解除する縫合された。


放送通信委員会14日に行ったブリーフィングで、"迅速なサービス再開利用者の不便を最小限に抑えるための放送通信委員会仲裁応じて、KTとサムスン電子、両社が合意した"明らかにした

 
これにより、KTこの日の午後530分からサムスン電子スマートTVに対するインターネットへのアクセス制限措置解除した。サムスン電子KTインターネット接続の制限行為の停止に関する仮処分申請取り下げることにした。

 
これで今月の10日午前9時、サムスン電子のスマートTVに対するインターネット接続の中断事態5日ぶりに一段落した。


両社が放送通信委の仲裁から導出した合意案国内の情報通信技術ICT産業発展と健全な生態系の造成のために積極的に協力して事業者間の自律協議会、スマートTVの詳細なことを担当する部署をすぐに構成して運営しスマートTV産業・情報ネットワーク投資・価値向上ために相互協力方案議論するという内容になっている

 
今回の合意の結果について、サムスン電子、"消費者の被害が解消されてよかったこれから放送通信委の協議会参加して誠実に協議していく"と述べた。

 
KTは、"スマートTV事業者実質的な交渉を行い、利用者の保護、スマートTV活性化、ITの生態系の好循環の発展のために最善尽くす"とし、"事業者の間、誠実な交渉政府制度化迅速に推進されることを望む"と強調した。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