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에어텔 패키지…간편하게 즐기는 행복한 제주여행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오는 822일까지 선 예약하고, 92일부터 928일까지 투숙 가능한 2박 전용 에어텔 패키지를 선보인다.

 

항공권과 호텔 예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기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 김포-제주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 2,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및 롯데호텔제주 무료 발렛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는 호텔과 더불어 렌터카까지 원스톱으로 예약이 가능한 카텔 패키지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1031일까지 선보인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1, 렌터카 이용 혜택과 더불어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JDC 제주공항면세점 VIP 10%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어 힐링의 섬 제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화 된 상품이다.

 

한편 롯데호텔은 930일까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내국인 고객들 대상으로 롯데호텔 주인공은 나야 나!’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롯데호텔 국내 15개 모든 체인에서 1회 최대 2박을 자유롭게 투숙할 수 있는 롯데호텔 프리패스 카드를 비롯해 시그니엘서울 81층 레스토랑 스테이 2인 식사권, 에비앙 스파의 아흐모니 수브리머 프로그램 체험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