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에서는 핫한 힙합 음악의 세계에 빠져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의 마지막을 불태워 볼 시간을 마련했다.
8월 25일 단 하루 열릴 이번 힙합콘서트는 유명 힙합뮤지션 산이, 허클베리피, 긱스 등이 출연한 가운데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150분간 진행된다. 시원한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더욱 짜릿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힙합콘서트 입장권이 제공되는 ‘라스트 서머 프라이데이 나잇 패키지’를 추천할 만하다. 슈페리어룸과 힙합콘서트 입장권 2매,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맛있는 아침식사와 애프터눈 티 등 호텔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후 2까지 체크아웃이 연장되어 콘서트의 열기를 마음 편히 만끽해도 된다. 선착순 25개 객실 한정 상품이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이 운영하는 유러피언 스트리트 카페 컨셉의 도심 속 휴식공간 쿨팝스 에서는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생맥주 한잔 주문 시 무료로 한잔을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원 플러스 원(1+1)’ 혜택과 함께 모든 안주는 20% 할인 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9월 3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