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017 미니 돌 쇼케이스’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타볼로 24에서는 오는 91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2017 미니 돌 쇼케이스 ‘My First Birthday Showcase’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타볼로24 프라이빗 룸에서 사용되는 전통 돌 상차림과 트렌디한 웨스턴 스타일 돌 상차림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더불어 감각적인 포토 테이블과 초대한 가족들을 위한 내 아이의 성장 동영상 감상을 위한 빔 프로젝터 세트 등 돌잔치에 필요한 아기자기한 소품들 또한 행사 당일 세팅이 되어 소중한 날을 위한 스케치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미니 돌 쇼케이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차와 다과가 제공이 된다. 더불어 소정의 상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타볼로 24 식사권 등 풍성한 선물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당일 돌잔치 계약 시 Tavolo 24 2인 식사권이 제공과 더불어 주중 돌잔치 계약에는 빔 프로젝터, 포토 테이블, 생과일 디스플레이, 생맥주 제공, 게런티 인원 조정 등 더욱 더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