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를 비롯한 경제 5단체는 15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제8회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을 열고 아시아나 항공에 대상을 수여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경영진의 투명경영 의지와 노력이 '윤리경영' 기업문화로 잘 정착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협력사와의 상생,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돕기, 헌혈 운동, 문화예술 지원, 아름다운 노사문화, 환경·안전경영, '지탄받지 않는 기업' 등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실천한 점도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대한송유관공사에 돌아갔다.
<kjtimes=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