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더 플라자는 다가오는 황금연휴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음식에 지친 고객을 위해 파인 레스토랑 3곳의 호텔 수석 셰프가 구성한 특별 메뉴를 제공하는 중추가절(仲秋佳節) 프로모션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단 10일간만 선보인다.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 등의 파인다이닝 수석 셰프들이 이베리코, 바닷가재 등 고급 제철 식재료로 구성한 세트 메뉴를 메뉴에 따라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명절 음식에 질린 가족, 연인 고객이나 평소 가격 부담 때문에 호텔 레스토랑 접근이 어려운 고객에게 비용대비 큰 만족을 줄 예정이다.
중식당 도원의 츄성뤄 수석셰프가 도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구성된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특별히 이베리코 탕수육과 매운 두지소스를 얹은 활 바닷가재 등의 메뉴도 함께 제공하여 가성비를 높일 예정이다.
일식당 무라사키의 미야키 가즈야 수석셰프는 제철 식재료로 전체요리, 국, 조림, 생선회, 구이, 메인 식사, 디저트 등으로 구성한 가이세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가이세키는 일본의 고급 연회 코스메뉴를 뜻하는 단어로 미식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마지막으로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는 오창범 수석 셰프가 안심 스테이크와 활 바닷가재 구이, 토마토 파스타, 버팔로 모짜렐라 피자 등으로 구성된 코스메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