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저스트 마이 사이즈, ‘바디 메모리 솔루션 밴드’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코튼 보정 언더웨어 저스트 마이 사이즈가 오는 1917F/W 첫 신제품 바디 메모리 솔루션 밴드라인을 선보인다.

 

바디 메모리 솔루션 밴드는 최첨단 기술로 특수 제직된 솔루션 밴드를 활용해 내 몸에 맞지 않는 보정속옷을 입었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문제점인 빠져 나오는 군살, 들뜨는 브라 컵, 쳐지는 가슴 볼륨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트러블 솔루션 보정 언더웨어 라인이다. 탄력이 뛰어나면서도 부드러운 기능성 밴드가 몸에 밀착되면서도 몸통을 과하게 조이지 않아 편안하게, 탄탄하고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밴드보다 약 3배의 원사가 함유된 하이 멀티사로 제직하여 내구성이 탁월하고 부드러운 특수 밴드로 만든 솔루션 밴드 윙은 브라 사이즈 별로 밴드의 넓이를 달리 설계해 체형별로 맞춤형 솔루션 보정이 가능하다. 특히 솔루션 밴드 윙은 탄력이 좋은 라이크라까지 함유해 옆구리, 등판의 빠져 나오는 군살을 확실하게 잡아준다.

 

또한 가슴을 끌어올려 주는 면패널과 어깨끈까지 이어지는 볼륨 리프팅 패널이 가슴을 전체적으로 탄력 있게 리프팅 해주어 풍성하고 아름다운 볼륨을 연출해 준다. 브라 컵상변은 윗가슴 볼륨이 부족해 브라컵이 들뜨는 고민을 가진 많은 여성들을 위해 가슴에 브라컵이 밀착 될 수 있도록 2.5cm의 얇고 와이드 한 기능성 밴드를 사용해 윗가슴까지 꽉 찬 볼륨으로 컵상변 라인을 매끈하게 해준다. 세트 팬티는 앞판 상단에 2.5mm의 와이드한 기능성 밴드가 뱃살을 잡아주고 뒷판은 아메리칸 코튼으로 부드럽고 탄력 있게 힙을 감싸는 노라인 팬티로 구성됐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2017 F/W 첫 신제품 바디 메모리 솔루션 밴드는 오는 19일 밤 94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