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알로프트 서울 강남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며 올림픽 전담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로비 라운지에 올림픽 전담 컨시어지 직원을 배치하여 대회 방문을 위한 모든 예약에 대한 대행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고속버스, 렌터카, 우버트립 등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가는 교통 수단은 물론, 올림픽 경기 입장권 등 모든 티켓에 대해 예약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로프트 서울 강남에서 강원도까지 약 2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당일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전용 객실 패키지도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에는 알로프트룸 1박, 전담 직원 서비스, 조식 등이 포함된다. 교통편 및 입장권 등 티켓 예약 요금은 별도다.
또한 우버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격 차량 시간제 대절 서비스인 우버 트립 서비스도 제공한다.
알로프트 서울 강남 관계자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알로프트 서울 강남을 이용하는 내·외국인 고객들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특히 외국인 고객들에게는 강원도와 서울, 2곳에서의 관광 모두 즐길 수 있는 전용 객실 패키지가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알로프트 서울 강남은 서울에서 평창까지 가장 가까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이며, 동서울 터미널 출발 기준 평창까지 약 2시간 10분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