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인사동, '해피 아워, 힐링 타임’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과 인사동에서는 도심 야경을 바라보며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 힐링 타임프로모션을 1130일까지 진행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19층 르 바에서 진행되는 '해피 아워, 힐링 타임프로모션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프리미엄 클라우드 생맥주와 프론테라 틴토&블랑코 와인 2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곁들임 메뉴로 이와 어울리는 피자 샐러드, 소고기 토시살 구이 샐러드, 치킨윙과 감자튀김 또는 나초, 소시지와 샐러드 중 한 가지 메뉴가 제공된다. 상기 프로모션은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월~토요일에 상시 운영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테이스트 레스토랑에서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의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게 된 디너 뷔페는 이비스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소고기 토시살 구이와 특제 새우장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30여 가지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담백하고 부드럽지만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토시살 구이는 즉석 코너에서 제공된다. 디너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930분까지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