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韓日中IT局長会議、OSS産業活性化を模索

オープン・ソース・ソフトウエア(OSS)産業の活性化を目指す第9回韓日中OSS推進IT局長会議が3日、ソウルで開催された。 知識経済部の金準東(キム・ジュンドン)新産業政策官、日本・経済産業省の石黒憲彦商務情報政策局長、中国・工業情報化部の陳偉・軟件服務業司長が出席。OSS基盤の電子政府の標準フレームワーク構築などについて論議した。次回会議は中国で開かれる。

 

 

また、4日には第9回北東アジアOSS推進フォーラムが開催される。3カ国のOSS分野の専門家や業界関係者ら200人余りが出席する予定だ。

 OSSとは、ソフトウェアの設計図にあたる技術情報(ソースコード)をインターネットなどを通じ無償で公開し、誰でも改良、再配布が行えるようにすること。また、そのようなソフトウェア。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