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셀더마, 2017 소비자평가 뷰티케어 10대 브랜드 선정


[KJtimes=유병철 기자]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마스크 과학을 지향하는 제닉의 셀더마가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최한 2017 소비자평가 뷰티케어 1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소비자평가신문이 주관하는 기획조사로 매 회 시의성 높은 주제를 선정하여 해당 산업군의 현 상황을 파악하여 기업 및 소비자들에게 발신,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 19개 산업군 31개 분야에 걸쳐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셀더마는 뷰티 케어 부문에서 10대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셀더마 마케팅기획팀 조성은 팀장은 마스크팩만 전문으로 오랜시간 연구해오고 기술 노하우를 축적해온 셀더마에게 이번 ’2017 소비자평가 뷰티케어 10대 브랜드선정은 수많은 뷰티 브랜드 중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고 결정한 결과란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다 품질 높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더마는 2017 소비자평가 뷰티케어 10대 브랜드 선정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 셀더마 공식몰에서 셀더마의 10대 브랜드 선정에 대한 축하 및 응원 댓글을 남기면 참여자 전원에게 1000원을 적립해주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셀더마 마스크팩 베스트셀러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1115일까지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