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복어 온 더 테이블’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일식 레스토랑 슌미에서 1024일부터 국내산 최고급 복어를 이용한 복어 온 더 테이블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복어 온 더 테이블의 메뉴는 복 사시미, 복 지리, 복 튀김 등으로 구성된다.

 

복 사시미는 지방질이 적은 복어의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도톰하게 자른 복어 살을 튀겨 고소한 맛을 더한 복 튀김도 바삭하게 즐길 수 있어 연령대를 불문하고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메뉴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시그니처 레스토랑 일식당 슌미는 일본어로 최절정의 맛을 뜻하는 트렌디한 일식 수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슌미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엄선된 최상급 재료와 품격 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일식 주말 뷔페가 진행된다.

 

오픈 키친에서 즉석으로 맛볼 수 있는 초밥과 사시미, 테판야끼 스테이션에서 조리되는 연어, 왕새우와 등심, LA갈비 숯불구이 등 다채로운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일식 레스토랑으로서는 획기적인 프로모션으로 선보인 이자카야 메뉴, 9가지 메뉴를 담은 런치 도시락 등 가장 신선한 로컬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조리법, 디스플레이까지 일본 전통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인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요리로 구성된 프리미엄 일식 다이닝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