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퀸즈 나이트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지하 1층에 위치한 멕시칸 다이닝 바 그랑아는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퀸즈 나이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른 연말을 맞이하여 친구, 동료들과의 신나는 연말 파티를 계획하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멕시칸 다이닝 바 답게 멕시코를 대표하는 칵테일과 맥주류를 선정해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며 혼성 테이블을 제외한 여성 고객 테이블에만 적용된다.

 

먼저 여유롭고 분위기 있게 호텔 바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칵테일 1+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마가리타, 시트러스 데낄라, 차로 네그로, 페인 킬러 등 그랑아의 시그니처 칵테일 1잔을 구매하면 1잔을 더 제공한다.

 

다음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신나는 호텔 바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병맥주 2+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코로나, 도스 에퀴스 등 멕시코 대표 맥주 2병을 구매하면 1병을 더 제공한다.

 

더불어 그랑아 방문 후 본인의 SNS 채널로 방문 인증샷을 남기면 데낄라 슬래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그랑아는 내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멕시칸 메뉴와 주류를 즐기는 다이닝 공간으로 오후 730분부터 매시간 전속 밴드인 조나타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과 함께 할 수 있으며, 믿기 어려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안주와 주류를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