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2007년 호텔 개관 이후 10주년을 맞이하여 고객들께 그동안의 성원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팬텀 고메 갈라 디너를 선사한다.
팬텀 고메 갈라 디너는 11월 10일 저녁 6시 30분 단 하루 선사하는 갈라 디너로 총주방장을 비롯해 양식 및 분자 요리 전문 셰프 및 한국 전통의 궁중 음식 대가인 셰프 등 팬텀 오브 오페라에서 영감을 얻은 블랙&레드 컨셉의 7코스의 컨템포러리 퀴진과 와인메이커의 예술혼이 담긴 비비 그라츠 4코스의 와인 페어링을 선사할 뿐 아니라 성악, 뮤지컬, K팝 등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사했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놀라운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들의 라이브 뮤지컬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7코스의 컨템퍼러리 퀴진 메뉴로는 에피타이저로 셰프의 스페셜 드레싱의 전복, 블랙 타이거 새우와 흑 두부를 가득 채운 레드 피망, 레드 보르쉬 수프, 세브루가 캐비아 송로버섯, 석류를 올린 에얼름 토마토, 무화과 오미자 셔벗으로 입맛을 돋운 뒤에는 메인 요리인 호주산 꽃등심 스테이크와 양 갈비구이를 선보여 최고의 만찬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디저트로는 계피향의 구운 사과, 마스카포네 타트와 베리를 곁들인 홍시가 제공되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갈라 디너 당일 럭키드로우를 통해 객실 숙박권, 레스토랑 무료 이용권, 수 스파 무료 이용권, 와인 등의 총 10가지 상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