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은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식음사업장으로서 보다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
식약처가 지난 5월부터 시행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전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위생등급 표지판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권 보장은 물론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9일 아워홈에 따르면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 내 아워홈의 대표 한식 브랜드인 ‘손수헌’, 이태리 정통화덕피자를 선보이는 ‘모짜루나’,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헌터’ 등 5개 브랜드는 위생과 영업 마인드,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을 이용해주시는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약처에서 시행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를 신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위생등급 우수업장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라고 전했다.
